시흥지역 6개 광역교통사업 완공 시기

시흥지역 6개 광역교통사업 완공 시기 15개월 앞당긴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시흥지역의 교통 개선 소식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최근 정부가 시흥지역의 6개 광역교통사업의 투자 속도를 높여 완공 시기를 최대 15개월 앞당긴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과 기대 효과를 함께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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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개선 간담회 개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4일 시흥시 광역교통개선 간담회를 열어 시흥지역 집중투자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어요. 이번 간담회에는 강희업 대광위원장, 임병택 시흥시장, 시흥시 주민대표, LH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시흥지역의 교통 개선 방안을 논의했답니다.

 

대광위는 시흥지역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그동안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TF를 발족해 갈등 조정, 인허가 기간 단축, 재원 집중투자 등을 통해 사업 완공 시기를 단축하고 있어요.

이번 간담회에서 발표된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아요:

 

1. 국도 39호선 연결도로 신설
   시흥 거모지구와 안산시를 지나는 국도 39호선 연결도로가 신설될 예정이에요. 이 사업은 군부대 인접지역을 통과하는 노선으로, TF를 통해 노선이 확정되어 2026년에 착공, 2029년에 완공될 계획이에요. 이를 통해 거모지구 입주민들의 국도 39호선 및 영동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거예요.
2. 군자로 확장 및 봉화로-군자로 신설
   군자로 확장과 봉화로-군자로 신설 및 확장 사업도 2026년에 착공해 2029년에 완공될 예정이에요. 이 사업은 거모지구 북서측 주요 정체구간인 군자로의 병목현상을 해소해 교통 불편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국도 42호선 확장 및 마유로 확장
   은계지구 동편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42호선과 마유로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에요. 이 사업은 그동안 지연돼 왔지만, 대광위는 TF 운영을 통해 대체 노선을 확정하고 내년 하반기까지 세부설계를 완료할 계획이에요. 이를 통해 은계지구 입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거예요.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시흥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도 39호선 연결도로 신설로 거모지구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군자로 확장으로 교통 체증이 해소될 거예요. 또한, 은계지구의 주요 간선도로가 확장되면서 교통 혼잡이 줄어들고, 더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