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공유드릴 주제는 새만금 1조대 이어 일주일 만에 5천억 추가 유치했다는 소식입니다.
- 이차전지 소재 기업 2곳 유치, 지난 24일 1조대 기업 유치에 이은 ‘겹경사’
- 올 상반기 리튬화합물 생산공장 착공... 총 770여명 인력 고용
-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구축에 가속도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이 3월 30일 ㈜하이드로리튬, ㈜어반리튬과 이차전지 양극재 원소재인 리튬화합물* 양산공장 건립을 위한 입주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리튬화합물이란 배터리 양극재, 전해질, 음극재 등 소재 생산의 핵심 소재인데요
□ ㈜하이드로리튬과 ㈜어반리튬은 각각 3,255억 원, 1,737억 원을 투자해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 양산공장을 올 상반기내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두 기업은 ‘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며, 총 770여 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투자 개요>
기업명 | 분 야 | 투자금액 | 위 치 | 면 적 | 고 용 |
㈜하이드로리튬 | 양극재 원소재 (수산화리튬 등) |
3,255억 원 | 산단 1공구 | 99,900㎡ (매입) |
403명 (신규) |
㈜어반리튬 | 양극재 원소재 (탄산리튬 등) |
1,737억 원 | 산단 1공구 | 61,000㎡ (매입) | 370명 (신규) |
ㅇ ㈜어반리튬이 생산하는 탄산리튬은 전량 ㈜하이드로리튬에 원료로 공급되어 수산화리튬으로 정제 후, 국내외 기업들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새만금개발청은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의 확대로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 제조용 원소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투자유치에 공을 들였으며, 두 기업은 새만금의 우수한 보조금 지원정책과 세제 감면혜택, 물류 기반시설인 트라이포트(철도․공항․항만)가 속도감 있게 구축되는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 이번 투자는 양질의 일자리와 수출입 물동량을 창출하고, 지역 기업과는 상생을 도모하는 등 국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새만금에 이차전지 관련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면서, 「새만금 이차전지 협력단지(클러스터)」 조성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해당업체에 관한 기업개요는 아래와 같이 공유드리며 성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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