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관광활성화를 위한 교통비 할인 및 여행 편의 확대

 

안녕하세요 금일 포스팅할 내용은 국토교통부에서 발간한 대한민국 구석구석 행복여행을 위한 슬로건을 위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나온 보도참고자료 내용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에 쉼표를, 지역에 온기를, 경제에 활력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3월 29일 범정부 내수활성화 대책을 통해 "관광 활성화 지원"을 위한 교통비 할인 및 여행 편의 제고 방안과 전세사기 피해자 추가 지원 방안 등 서민 주거부담 완화 방안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중에 "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대책은 2월 27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서민이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범 경제부처가 협의해 내수 활성화를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5차례 관계부처 TF 회의, 민-관 협의 등을 통해 마련되었습니다. 【 내·외국인 관광 활성화 지원 방안 】

 

내국인 국내관광 본격 활성화를 위해 철도 할인혜택과 지역 축제와 연계한열차편 확대

 

 

5월 연휴 기간에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별 특화프로모션을 추진하며, KTX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인 동반석에 다자녀로 등록한 가족이철도 이용하는 경우 어른 운임 할인폭을 기존 30%에서 50%로 확대하고, 임산부로 등록된 회원과 동반자의 운임도 50% 할인 제공합니다.

 

- SRT는 봄(4월 1일~17일)·가을(10월) 기간 중 승차율, 조기예약 시점 등에 따라 운임을 최대 30%까지 할인 적용한다.

- 여행 가는 달(6월)에는 지역관광결합형 KTX 최대 50% 할인, 내일로 패스

 

봄꽃 명소 관광열차(’ 23.4), 순천정원박람회(’ 23.4~10), 새만금 잼버리(’ 23.8)(’ 23.8) 기간에 더 많은 관광객이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열차편도 증편한다고 합니다. 어린이날 연휴(5월 5일~7일), 석가탄신일 연휴(5월 27일~29일)에는 도로 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207개 휴게소에서 지역특화 간식 최대 33% 할인, 세차비용 최대 50% 할인 등을 통해 여행비용 부담을 더욱 낮출 예정입니다.

 

외국인 방한관광객 유치를 확대를 위한, 국제항공 노선 증편과 지방공항 각종 이벤트 제공

 

23.9월까지 한-중·동남아·일본 노선 등 국제항공 노선을 ‘19년 대비 약 80~90% 수준으로 조기에 회복하여 내수 진작을 도모 및 지역 국제공항(5개 공항, 김해·대구·무안·양양·청주) 외국인 방한객 확대를 위해, 부산‧대구‧충북‧전남‧강원 등 5개 지자체, 한국‧인천공항공사 및 한국관광공사 등과 협력하여 외국인 입국 유인책을 강화합니다.

 

- 지방공항 신규 취항 항공기와 관광전세기에는 공항시설 사용료 면제, 운항지원금 및 노선 홍보 등을 확대*하고, 일본‧중국‧동남아 등 수요 회복 촉진이 필요한 국가를 대상으로 현지 로드쇼, 여행사 초청 팸투어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외국 방한객 확대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 ①운항지원금 편당 2~8백만 원(공사‧지자체), ②홍보지원금 노선당 1천~31천~3천만 원 내외(공사‧지자체), ③단체관광객 모객 지원금 인당 2~102~10만 원 내외(지자체)

 

ㅇ 또한, 공항에서 관광지와 도심까지 연결하는 대중교통‧셔틀버스* 등을 증편하는 등 공항 연결 교통편 개선노력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전남) 공항-순천·여수 관광버스 개설, (대구) 공항-동대구 외국인 전용셔틀 개설 등 아울러, 동북아(일·중·홍콩·대만 등) 노선 대상 인천공항 입국 외국인을 대상으로 1일 5명씩 6개월 이내 재방문 무료 항공권 배포(5~7월), 항공사 할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코로나시즌이 끝나고 모두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해당내용참고하여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