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소아의료체계 강화 대책 발표

복지부, 소아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새로운 대책 발표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지부는 이 대책을 통해 동네 병원에서 중증 소아 진료까지 차질 없이 연계될 수 있도록 소아진료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목차

1. 예산 지원 확대
2. 중증·응급 소아진료 강화
3. 병원 간 협력 지원
4. 지역 소아의료 공백 완화
5. 미래 소아의료 전문인력 확보

1. 예산 지원 확대

• 예산지원: 올해 10억 원에서 내년 61억 원으로 확대
• 전공의 수당: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에게 매월 100만 원 지급
• 야간 소아 진찰료: 2배 인상

2. 중증·응급 소아진료 강화

• 중증 소아응급환자를 진료하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확충
• 의료인력 확보 및 중증소아 수술에 대한 보상 지속적 강화
• 소아 응급진료 활성화를 위한 보상 강화

출처 : 보건복지부

3. 병원 간 협력 지원

• 소아진료 2차병원 기능수행에 필요한 소아의료 인력 및 시설 확보
• 병원 간 협력을 통한 신속한 소아환자 의뢰·회송 및 연계 지원
• 5개 권역에 소아암 거점병원 육성

출처 : 보건복지부

4. 지역 소아의료 공백 완화

• 야간·휴일 소아진료 보상 확대
• 달빛어린이병원 확충 및 운영비 지원
• 소아상담센터 5곳 구축

출처 : 보건복지부

5. 미래 소아의료 전문인력 확보

• 의대생·전공의 교육과 수련 강화
• 소아 전문의 양성을 위한 수련보조수당 지급
• 의료인의 법적 부담 완화 및 의료사고 피해자 구제 제도 마련

이러한 대책은 소아환자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아진료체계를 전반적으로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소아 전문 의료인력의 확보와 지원, 그리고 응급 및 특수 진료를 필요로 하는 소아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지부는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러한 개선사항과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소아의료체계는 더욱 강화되어 아이들에게 더 나은 건강과 복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