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추가지원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 정책

100만원 추가지원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 정책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우리 정부가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부부들에게 제공하는 난임 및 다둥이 맞춤형 지원 대책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임신·출산 진료비(국민행복카드) 지원의 강화입니다. 다둥이 임신의 경우 태아당 100만 원씩 추가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태아 수에 따른 의료비 실지출 등을 감안하여 다둥이 가정의 임신·출산 의료비 바우처 지원이 확대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다둥이 임산부의 근로시간 단축 청구기간이 확대되었습니다. 조산 위험이 큰 다둥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임신 8개월부터 근로시간 단축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세쌍둥이 이상 임산부는 임신 7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도록 검토 중입니다.

 

세 번째는 다둥이 출산가정의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 확대입니다. 출산 후 충분한 회복과 돌봄이 필요한 임산부를 위해 배우자의 출산휴가가 15일로 확대되었습니다. 주말을 포함하면 최대 21일까지 확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를 이용한 직원의 급여 고용보험 지원 기간을 5일에서 10일로 확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산후조리 도우미 지원이 확대되었습니다. 돌봄 난이도가 높은 세쌍둥이 이상 가정은 2024년부터 최대 40일까지 도우미 지원 기간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때, 도우미 2명만 지원하는 경우, 약 25%의 수당이 인상됩니다.

 

 

해당 게시물은 정책브리핑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으며, 정부의 이러한 맞춤형 지원대책을 통해 부부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육아를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