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완전 정복! 다자이후, 유후인, 벳푸 버스투어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버스투어가 있어요! 바로 [모찌증정&입장료포함]

후쿠오카 버스투어인데요, 이 투어는 다자이후, 유후인, 그리고 벳푸까지 하루 만에 알차게 돌아볼 수 있는 코스랍니다.

 

라쿠투어에서 진행하는 이 투어는 특히나 여행의 재미를 더해줄 다양한 특전과 함께,

후쿠오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진짜 나다운 여행 - 마이리얼트립

 

먼저, 아침 7시 40분에 하카타역에서 모이게 되는데요, 미팅 장소는 하카타역 치쿠시구치 출구에 있는 오리엔탈호텔 1층 로손 편의점 앞이랍니다. 빨간색 피켓을 들고 있는 라쿠투어 가이드님을 찾아가시면 돼요. 아침 일찍 출발하는 만큼 조금 여유롭게 도착하셔서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8시 정각에 출발하니까 시간 엄수는 필수예요.

 

첫 번째로 방문하게 될 곳은 일본에서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는 다자이후 텐만구 신사예요. 입장료는 무료이고요, 텐만구 거리는 그 자체로도 일본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장소예요.

 

이곳에서는 라쿠투어만의 특별한 혜택인 '우메가에 모찌'도 받을 수 있어요. 다자이후의 대표 간식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모찌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거예요. 텐만구 신사 앞에는 소의 동상이 있는데, 머리를 만지면 지혜가 더해진다는 속설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사진도 찍어보세요!

텐만구를 둘러본 후에는 유후인으로 향하게 됩니다. 유후인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온천수를 자랑하는 온천 마을로, 마을 전체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이에요. 여기는 특히 자유시간이 3시간이나 주어져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답니다. 유후인의 대표 명소인 긴린코 호수는 물고기 비늘이 햇빛에 반사되어 금색으로 빛나는 모습이 정말 환상적이에요.

산책하면서 호수 주변의 풍경을 즐기기 딱 좋은 곳이랍니다. 플로랄 빌리지도 빠질 수 없죠! 이곳은 영화 '해리포터'에 나올 법한 마법 마을 같은 분위기로, 마법을 상징하는 부엉이 마스코트와 유럽풍 상점들이 있어 사진 찍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

유후인에서의 여정을 마친 후에는 유후다케 산을 차창 관람하게 돼요.

이 산은 유후인의 상징 같은 존재로, 어디서든 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날씨가 맑다면 정말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가마도지옥 입장권과 타올도 특전으로 제공되니, 기대해 보셔도 좋아요!

이후에는 벳푸의 가마도지옥 온천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입장료도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벳푸는 다양한 온천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특히 가마도지옥은 여러 가지 색의 간헐천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해요. 온천수를 마시거나 족욕 체험도 가능하니, 온천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보세요.

마지막으로 들르게 되는 곳은 쿠스 휴게소예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요구르트가 있다고 하니, 여행의 마무리로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여행을 마치고 다시 하카타역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대략 저녁 6시에서 6시 30분 사이예요. 도로 상황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후쿠오카의 매력을 가득 담은 하루 일정! 라쿠투어와 함께한 이 여행이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다음 여행에서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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