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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지식

LG U+ 5G 요금제 신설 알뜰폰 요금제 출시

by 4차원 주머니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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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가 연령별·구간별로 세분화되고 혜택을 강화한 5G 요금제를 신설해 통신비 부담완화에 동참한다고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엘지 유플러스(LG U+)에서 5세대 이동통신 요금 23종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이용약관을 신고했다고 11일 밝혔는데요.

 

이에 일반인 대상으로 31~150GB 사이 구간 4종을 신설해 선택권을 확대하고, 신속한 도매제공을 통해 오는  30일부터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도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또한 시니어를 위해 만 80세 이상은 33만 원대에 이용 가능하며, 연령대가 증가하면 2~6000원 더 저렴한 요금제로 자동 변경되는 5G 시니어 요금제도 신설합니다. 또한 청년에는 데이터 제공량이 최대 66% 확대된 청년 요금제 신설과 함께 취업지원 사이트 무과금, 자녀 출산 시 데이터 혜택도 제공합니다.

 

이번에 신고된 5G 이용약관은 일반 요금제 중간 구간 4종, 만 65세 이상 이용자를 위한 시니어 요금제 3종, 청년 요금제 14종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5G 일반요금제 중간 구간 신설

지난해 8월 5G 이용자의 평균 사용량을 고려한 요금제(31GB, 6만 1000원)를 출시했지만, 31~150GB 구간에 요금제가 없어 이용자의 선택권이 제한적이었지만 이번에 50GB, 80GB, 95GB, 125GB를 제공하는 요금제 4종을 추가 신설해 선택권을 확대하고 중간 구간에서 QoS도 확대 제공한다. 신설 요금제는 오는 12일부터 가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LG U+는 이번에 신설하는 일반 요금제를 알뜰폰 사업자에 신속하게 도매제공하기로 해 이르면 4월 말부터 알뜰폰 요금제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무약정이면서 일반요금제 대비 약 30% 저렴한 온라인 요금제도 31~150GB 사이 중간 구간에 월 80GB(4만 6000원), 95GB(4만 7500원)를 제공하는 요금제도 추가 신설하는데, 오는 5월 15일부터 가입할 수 있습니다.

 

◆ 5G 시니어 요금제 신설 

가입 가능 연령을 만 65세 이상, 만 70세 이상, 만 80세 이상으로 구분한 5G 시니어 요금제 3종도 신설하였는데요. 신설하는 요금제는 데이터·부가통화 등의 제공량은 동일하고 연령대에 따라 월정액이 2000~6000원 낮아지는데, 만 65세 이상 이용자가 가입할 경우 연령대가 높아지면 자동으로 더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됩니다. 신설하는 5G 시니어 요금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연령 증가에 따른 요금제 자동 변경은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 5G 청년 요금제 신설 및 부가혜택 강화 

5G 일반 요금제 및 5G 온라인 요금제와 월정액 수준은 동일하고 데이터 제공량은 25~66% 확대한 5G 청년 요금제 8종 및 5G 청년 온라인 요금제 6종도 신설해 오는 7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취업준비·육아 등 청년(만 19세~29세)(만 19세~29세) 계층의 생애 주기 맞춤형 부가혜택도 제공하고, LG U+ 가입자가 구직 사이트 접속 시 오는 5월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데이터 이용료를 면제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만 24개월 이내 아이를 육아 중인 가구는 부모의 나이에 상관없이 달마다 5GB (3만 3000원 상당) 데이터 바우처를 최대 24개월 동안 제공하는 서비스를 부모 1인 한정으로 올해 하반기 시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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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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