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CELL 함수로 셀의 정보 마스터
오늘은 엑셀의 숨겨진 보석 같은 함수, 바로 CELL 함수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CELL 함수는 셀의 정보를 얻어내는 데 사용되는데요, 이를 통해 현재 엑셀 워크시트의 다양한 셀 관련 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습니다. 파일명부터 시작해 셀의 폭, 포맷 등 다양한 정보를 가져올 수 있죠. 그럼, CELL 함수의 실제 사용 예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1. 현재 열리어 있는 파일의 이름 가져오기
- 공식: =CELL("filename", A1)
- 조건: A1 셀에 적용할 경우
- 결과값: 현재 엑셀 파일의 전체 경로와 파일 이름이 표시됩니다.
2. 특정 셀의 폭 정보 얻기
- 공식: =CELL("width", B2)
- 조건: B2 셀의 폭을 알고 싶을 때
- 결과값: B2 셀의 폭(문자 수 기준)이 반환됩니다.
3. 셀의 서식 정보 알아내기
- 공식: =CELL("format", C3)
- 조건: C3 셀의 데이터 포맷을 확인하고 싶을 때
- 결과값: C3 셀에 적용된 서식 코드가 반환됩니다.
4. 셀이 위치한 행의 높이 알아내기
- 공식: =CELL("protect", D4)
- 조건: D4 셀이 위치한 행의 보호 상태를 확인하고 싶을 때
- 결과값: D4 셀이 위치한 행이 보호되어 있는지 여부(1 또는 0)가 반환됩니다.
5. 셀의 숨김 여부 확인하기
- 공식: =CELL("prefix", E5)
- 조건: E5 셀의 숨김 상태를 확인하고 싶을 때
- 결과값: E5 셀의 내용이 숨겨져 있는지 여부(예: ' ' 또는 '!')가 반환됩니다.
CELL 함수를 활용하면, 위와 같이 엑셀 내에서 필요한 셀의 정보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데이터를 다룰 때나 보고서를 작성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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