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좌석예약 확대

 

 

수도권 광역버스의 좌석예약 50개 노선으로 대폭 확대된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경기도와 버스 운수사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예약제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광역버스 좌석예약은 모바일 앱을 통해 미리 좌석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정류소 대기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국토부는 광역버스 좌석예약 서비스를 보다 많은 노선에서 다양한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적용 노선과 운행 횟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다음달 초 기준 경기 고양·수원시 등 23개 노선에서 39회 운행하는 광역 예약버스는 오는 8월까지 노선의 경우 50개로 2배 늘리고, 운행 횟수 역시 243회로 6배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른 추가혜택을 알아볼 끼요?

 

1. 롯데카드 앱(디지로 카)을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 편의성 상승 네이버·카카오 계정과 연동한 앱 간편 회원가입도 제공

 

2. 노선, 시간, 정류소 즐겨찾기 기능을 추가하고 예약한 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차량 번호와 함께 도착 알림 서비스를 제공

 

3. 이용 혼선 방지를 위해 예약버스에는 전용 로고를 부착하고 일반 버스와 탑승 장소를 분리한다. 고장 등으로 예약버스 운행이 어려울 때는 즉시 알림을 제공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